왈와리 "그룹명? 한번 들으면 안 잊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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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왈와리가 그룹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왈와리(미스터 붐박스, 쥰키, 메리)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룹명에 대해 "사실을 '왈왈이'와 '왈와리'를 놓고 고민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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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혼성 그룹 왈와리가 그룹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왈와리(미스터 붐박스, 쥰키, 메리)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룹명에 대해 "사실을 '왈왈이'와 '왈와리'를 놓고 고민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붐박스는 "두 가지 의성어를 합친 말이다. 놀랄 때 하는 '와우'와 즐거울 때 내뱉는 '랄라라'를 합쳐 '왈와리'라는 이름이 나왔다. 뱉어보니 '개인데?'라고 했는데 자꾸 부르다 보니 괜찮더라"며 "뜻은 '대중을 놀래킬 수 있고, 재미있고, 즐기자'인데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은 친근해서 더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메리는 "한번 들으면 잘 안 잊힌다. 친숙한 단어이기도 하고, 기억에도 남을 수 있겠다 싶어서 이 이름에 동의를 했다"고 말했다. 쥰키 역시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이름이라 좋았다"고 멤버들을 거들었다.
이들은 12일 정오 싱글 '하쿠나마타타'를 공개한다. 이 곡은 붐박스의 비트박스를 베이스로 댄스홀과 일렉트로닉하우스, 아프리카리듬 사운드 등을 담은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장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왈와리 | 인터뷰 |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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