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2월 판매조건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월 말일까지 라보와 다마스를 제외한 전 차종에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POP/Jazz는 10만원, Groove는 40만원 할인되며 내비게이션 또는 하이패스 내장형 블랙박스와 시보레 배지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젠트라와 젠트라X는 자동에어컨과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MY10 전 모델은 50만원의 할인과 시보레 배지세트 받을 수 있다. 디젤을 제외한 MY11 모델은 30만원 할인과, 시보레 배지세트와 차체안정화프로그램(SESC)이 장착된 모델은 15만원을 할인해준다. 토스카는 1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알페온은 10만원으로 아이패드를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GM대우는 2월 한 달 동안 알페온 비교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BMW5, 아우디 A6, 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50과 알페온을 7일간 비교시승하는 이벤트다. 또한 시승 후 한 달 안에 알페온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을 지원한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