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스파이더맨' 메이 숙모, '어벤져스3' 출연 안한다[공식]

2017. 6.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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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홈커밍’의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역)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마리사 토메이는 26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까지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몇 주 후에 촬영이 끝난다. 현재까지 출연 제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출연은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마리사 토메이는 “모든 일이 일어났을 때 나는 나라 밖에 있었다. 너무나도 훌륭한 사람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마블 측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대해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모두 모여 열매를 맺게 되는 이야기로 배경이 설정된다. 엄청난 대 서사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제목을 정하지 않은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3일 개봉한다.

연속해서 촬영하는 두 영화의 제작비는 5억 달러(약 6,002억원)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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