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차이' 황승언은 누구?.. 영화 '더킹'에서 조인성 내연녀 역할

'열살차이'에 출연하는 배우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영화 '더킹'에 출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1월18일 개봉한 영화 '더킹'에서 조연으로 모습을 비췄다.

'더킹'에 출연한 황승언은 조인성의 내연녀 전희성 역으로 출연했다.

황승언은 선글라스를 끼고 가슴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더킹'은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 배성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5백만을 돌파했다.

앞서 황승언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열살차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열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남과 열살 연하남과 각각 데이트를 즐겼다.

황승언은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상큼한 미소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이트에서 황승언은 다정한 말투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노래방에 가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열살차이'는 열살 차이의 연상, 연하와 데이트를 한 뒤 한 명의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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