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홈구장, '알리안츠 스타디움' 변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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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홈구장 명명권을 판매할 전망이다.
따라서 유벤투스 스타디움의 명칭이 알리안츠 스타디움으로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도 홈구장 명명권을 두고 보험금융회사 알리안츠와 협상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와 '투토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유벤투스의 홈구장 명칭이 달라질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와 비슷하게 알리안츠 스타디움으로 변경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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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홈구장 명명권을 판매할 전망이다. 따라서 유벤투스 스타디움의 명칭이 알리안츠 스타디움으로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축구에서 홈구장 명칭 매각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많은 부분이 광고 수익과 직결되며 홈구장 명칭도 그 중 하나다.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맨체스터 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레스터 시티의 킹파워 스타디움 등이 특정 업체의 이름을 딴 경우다.
유벤투스도 홈구장 명명권을 두고 보험금융회사 알리안츠와 협상하고 있다. 알리안츠는 뮌헨, 런던, 니스, 시드니, 상파울루 등 전세계적으로 스폰서 계약에 따라 명명권을 소유한 구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와 '투토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유벤투스의 홈구장 명칭이 달라질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와 비슷하게 알리안츠 스타디움으로 변경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유벤투스와 알리안츠의 협상이 어느 정도 금액 규모인지 언제쯤 완료되는지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면서도 "이 협상이 이뤄지면 유벤투스는 세리에A 사상 세 번째로 구장명을 판매하는 구단이 된다"고 무게를 실었다.
현재까지 이탈리아에서 스폰서 명칭의 홈구장을 사용하는 팀은 우디네세(다치아 아레나), 사수올로(마페이 스타디움)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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