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 장발미인 관나부인, 중천왕 연씨왕후에 맞서다 서해 수장

신상민 기자 2017. 3. 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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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에서 관나 부인에 대해 다뤘다.

8일 방송된 채널A '천일야사'에는 고구려 12대 왕 중천왕의 소비 관나부인에 대해 조명했다.

연씨왕후는 중천왕을 꼬드겨 관나부인을 왕의 곁에서 멀리 떠나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계략을 전해 들은 관나부인은 오히려 연씨왕후를 모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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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나부인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천일야사’에서 관나 부인에 대해 다뤘다.

8일 방송된 채널A ‘천일야사’에는 고구려 12대 왕 중천왕의 소비 관나부인에 대해 조명했다.

관나부인은 얼굴도 예쁘지만 머리칼이 풍성하고 아름다웠던 것으로 유명했다. 무엇보다 관나부 소생이라 하여 관나 부인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관나부인의 머리카락은 아홉 자로 최소 200cm 이상 되었다. 중천왕은 이를 총애하여 소후로 삼으려 했지만 왕비인 연씨왕후가 질투심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버텼다.

연씨왕후는 중천왕을 꼬드겨 관나부인을 왕의 곁에서 멀리 떠나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계략을 전해 들은 관나부인은 오히려 연씨왕후를 모함했다. 또한 왕후 곁에 첩자를 심어 연씨왕후를 농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추후 중천왕은 관나부인의 말이 거짓임을 알게 됐다. 본성을 숨겨온 관나부인은 가죽 주머니에 담겨 서해에 던져진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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