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입니다' 장영규 음악 감독이 완성한, 짜릿하고 먹먹한 OST의 감동

한예지 기자 2017. 5.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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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노무현입니다'의 OST 비화가 밝혀졌다.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제작 영화사 풀) 측이 장영규 음악 감독이 참여한 OST에 대해 31일 밝혔다.

'마스터' '부산행' '곡성' '암살' '타짜'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영화 음악을 완성한 장영규 음악 감독은 '노무현입니다'에선 흥겨움 속에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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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무현 입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다큐멘터리 흥행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노무현입니다'의 OST 비화가 밝혀졌다.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제작 영화사 풀) 측이 장영규 음악 감독이 참여한 OST에 대해 31일 밝혔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지난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 후보 1위가 되는 반전과 역전의 드라마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다큐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 경신, 개봉 3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고수 등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노무현입니다'는 치열하고 짜릿했던 경선 과정의 극적 긴장감을 배가시킨 OST로 찬사를 받고 있다. 앞서 이창재 감독은 "이 영화의 음악 콘셉트는 '매드맥스'다. 당시 경선 현장에 계시던 분들은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씀한신다. 그 긴장감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관객분들도 느끼시길 바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랬기에 음악감독에 더 세게, 더 격정적인 음악을 요구했다고.

이를 구현해낸 것은 장영규 음악 감독이다. '마스터' '부산행' '곡성' '암살' '타짜'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영화 음악을 완성한 장영규 음악 감독은 '노무현입니다'에선 흥겨움 속에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렇기에 드라마틱한 경선 과정,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가 더욱 강렬한 효과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노무현입니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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