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들 배런 이사오며 입은 30불짜리 티셔츠 '완판'

2017. 6.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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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11)이 티셔츠 덕분에 '완판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엄마 멜라니아와 함께 백악관에 입주한 배런은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사우스론(백악관 남쪽 뜰)에 내릴 때 '더 엑스퍼트(THE EXPERT)'라고 쓰인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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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 아들 배런(11)이 티셔츠 덕분에 '완판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엄마 멜라니아와 함께 백악관에 입주한 배런은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사우스론(백악관 남쪽 뜰)에 내릴 때 '더 엑스퍼트(THE EXPERT)'라고 쓰인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

의류업체 J.크루 제품으로 알려진 이 티셔츠는 이후 인터넷에서 매진됐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

J.크루 웹사이트에는 "이 아이템이 너무 인기가 있어 모두 팔려나갔다"는 메시지가 떴다.

이 티셔츠의 가격은 29.5달러(3만3천 원)다.

하지만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배런이 입은 티셔츠가 J.크루의 2015년 봄 컬렉션 프로모션 제품으로 그가 입기 전에 이미 완판됐다고 전했다.

배런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에도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따로 떨어져 살다가 이번 주부터 워싱턴DC로 이주했다.

배런은 올 가을 학기부터 미국 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인 메릴랜드 주 포토맥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 에피스코펄 스쿨에 다닐 예정이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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