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알페온 e어시스트의 실내, 어디가 바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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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7일, 국산 준대형 모델 중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e어시스트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알페온 e어시스트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변화가 있다. 전면 속도계에는 주행 중 연비 운전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녹색의 에코게이지가 추가됐다.

또, 8인치 내비게이션에는 엔진과 모터·배터리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정보창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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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