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외국 배우가 올린 한글 '웅앵웅 초키포키'..SNS '들썩'

2017. 1.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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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마지막 검색어는, 먼저 혀를 풀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요, '웅앵웅 초키포키'라는 말입니다.

'웅앵웅 초키포키', 발음도 어렵지만 무슨 뜻인지도 알 수 없는 한글 문장을 SNS에 올리는 외국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클릭> 마지막 검색어, '웅앵웅 초키포키'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토머스 맥도넬의 SNS 계정에 오른 말인데요, 이 밖에도 '웅녕냥 초키포키'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장을 끝없이 올린 것입니다.

한 누리꾼의 제보에 의하면 맥도넬이 한글은 전혀 모르지만, 단지 모양이 마음에 드는 글을 복사해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다고 합니다.

결국, 그의 독특한 한글 사랑이 빚은 해프닝이었고요, 요즘은 비교적 명확한 문장을 올리고 있는데, '꽉 잡아줘 권순영'이라는 트윗이 올라왔을 때는 전국의 권순영 씨들이 어리둥절해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혼잣말처럼 적어놓은 트윗을 맥도넬이 자꾸 리트윗하는 바람에, 예쁘고 고운 말을 쓰게 된다며 바른말 지킴이로 그의 내한을 추진하자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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