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리뷰] 첫방부터 터졌다 '신서유기3', 폭소만발 요괴들의 대 혈투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첫방부터 웃음이 터졌다. '신서유기3' 요괴들의 혈투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에서는 첫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 전 여러 차례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고 친분을 쌓아서 그런지 캐릭터 선정부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나영석 PD표 퀴즈 예능도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중국 계림에서의 녹화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떠났다. 가는 길에 캐릭터 선정 퀴즈 게임을 진행됐다. 강호동은 생각할 거 없이 저팔계를 선택했다.
그 뒤로 민호는 사오정을, 규현을 손오공을, 안재현은 삼장법사를, 이수근은 무천도사를 선택했으며, 문제를 못 맞힌 은지원은 이번 시즌 유일한 여장 캐릭터 부루마를 부여받았다.
이번 시즌에서 유일한 여장을 맡은 은지원은 탁월한 눈치를 바탕으로 기상미션 수행부터 빛을 냈다. 원년 멤버로서 프로그램의 흐름을 잘 알고 있는 은지원은 그 누구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 다른 멤버들의 기상미션을 방해했다.
그로인해 안재현, 규현 등과 함께 아침식사에도 성공한 은지원은 자신의 행동으로 강호동, 이수근 등 친한 형들이 밥을 먹지 못 했다는 생각에 친절히 포장까지 하는 마음씨 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 탈출 게임'의 '신서유기' 버전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방 탈출 게임'은 방에 감금된 상태에서 어떤 아이템이나 주어진 번호로 추리를 통해서 방을 탈출하는 게임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신흥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드래곤볼 최대 4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제작진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요괴들의 치열한 사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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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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