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 출시..매체사 광고수익 극대화

윤지혜기자 2017. 6. 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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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크리테오는 광고매체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광고 입찰 플랫폼을 출시 했다.

김 이사는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를 활용하면 평균 CPM(1000회 광고를 노출 시키는 데 사용된 비용)을 상승시키지 않고도 매체사의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아울러 광고주도 디스플레이 형식과 플랫폼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광고지면에 접근할 수 있어 매체사와 광고주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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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X 없이 매체사와 광고주 직접 연결..'윈윈' 가능"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크리테오는 광고매체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광고 입찰 플랫폼을 출시 했다.

크리테오코리아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헤더비딩 솔루션인 '다이레트 비더'의 한국 출시를 알렸다. 헤더비딩 솔루션이란 매체사의 광고지면(인벤토리)을 광고주와 직접 연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 디지털 마케팅은 매체사가 광고 판매 플랫폼인 애드익스체인지(ADX·AD Exchange)에 광고지면을 등록하면, 크리테오와 같은 디맨드 사이드 플랫폼(DSP)이 ADX 내에서 입찰을 통해 광고지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문제는 ADX가 광고 입찰뿐만 아니라 광고 세일즈도 담당하면서 자사와 계약한 프리미엄 광고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체사의 광고지면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광고매체는 더 높은 가격으로 광고지면을 판매할 수 있음에도 ADX로 인해 보다 적은 수입을 얻을 수밖에 없었다.

크리테오 비더는 매체사의 광고지면과 1만5천개의 글로벌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ADX와 동일선상에서 경쟁한다. 단, 모든 광고주가 입찰경쟁을 통해 광고지면을 구매하기 때문에 광고매체의 수익률은 ADX를 거칠 때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입찰 과정이 투명해지는 데다, 광고지면 및 미디어 구매 효율성이 증대돼 캠패인 실적과 투자수익률(ROI)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북미지역에서는 크리테오 제휴 매체사 중 50% 이상이 헤더비딩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과 호주에서도 45~46%의 매체사가 다이렉트 비딩으로 전환했다. 다이렉트 비딩으로 매출이 늘어나면서 이를 활용하는 매체 수도 점차 늘고 있다는 얘기다.

김범준 크리테오코리아 이사는 "자체 조사 결과 다이렉트 비더 방식으로 전환시 매체사의 수익은 20% 증가하며,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딩을 활용할 경우 다른 헤더비딩 솔루션보다 수익률이 50%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는 광고지면과 광고주간 연동이 쉽고 빠른 데다, 광고를 차단하는 애플리케이션인 '애드 블록'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매체사들의 반응이 좋다는 설명이다.

김 이사는 "크리테오 다이렉트 비더를 활용하면 평균 CPM(1000회 광고를 노출 시키는 데 사용된 비용)을 상승시키지 않고도 매체사의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아울러 광고주도 디스플레이 형식과 플랫폼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광고지면에 접근할 수 있어 매체사와 광고주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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