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폰터스 내비게이션, '대한민국 상품대상' 수상

현대오토넷 폰터스 내비게이션, ‘대한민국 상품대상’ 수상

-한국상품학회 “순정의 고품질 기술 기반으로 경쟁사와 차별화” 평가

-시판 고객 니즈를 순정품에 적용, 시판•순정의 선순환 동반성장 전략 펼쳐

현대오토넷(대표이사 주영섭 사장, www.hyundaiAUTONET.com) 폰터스 내비게이션이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상품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상품대상은, 한국상품학회가 우수 상품을 발굴 시상하고 학술 연구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7회째인 올해는 경영학, 무역학, 산업디자인 등의 전국 대학 교수 400여 명의 추천을 받은 90여 상품에 대해 서류와 현장방문 심사를 거쳐 6개 부문 7개 상품을 선정했다.

한국상품학회는 심사평을 통해 “현대오토넷은 복잡한 자동차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국내 최고의 고품질 순정용 내비게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시판 시장에서 제품과 품질 차별화에 성공했다. 특히 7인치의 대화면을 중심으로 지상파 DMB와 TPEG 기능 등을 한발 앞서 상품화하고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2004년 20만대 내외에서 지난해 120만대 내외로 급성장한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현대오토넷 폰터스는 2004년 8월 당시 파격적인 30만원대 가격의 보급형 제품을출시하며 내비게이션의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 또 2005년 12월 국내 최초의 지상파 DMB 일체형 내비게이션, 2006년 7월 세계 최초의 TPEG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내비게이션을 개발 출시하는 등 내비게이션 시장에 이정표 역할을 한 신제품을 출시해 왔다. 특히 2006년 하반기부터 7인치 지상파 DMB 일체형의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출시하고, 카드사와 연계한 신규 판매 채널을 개척하여 해당 채널에서 50%에 가까운 시장을 차지하는 등 유통망을 다변화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오토넷은 “국내 내비게이션의 대중화를 선도해 온 폰터스 내비게이션이 상품 관련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특히 의의가 깊다. 앞으로도 국내 최대 자동차 전자전장 전문 회사로서 세계 수준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시판 시장에서 파악한 고객의 니즈를 순정 내비게이션에 적용하여 시판과 순정의 선순환 동반성장 전략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