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박정우 검사가 잠실에 뜬다
권인하 2017. 3.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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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검사'가 잠실구장에 뜬다.
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 검사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지성이 KBO리그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두산 베어스는 31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 3연전에 두산 승리기원 시구자로 특급 연예인 3명을 출격시킨다.
31일 개막전에는 배우 지성이 잠실을 찾는다. 어릴 때 꿈이 야구 선수였다고 한 지성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한인의 날' 행사에서 시구한 경험이 있다.
4월 1일에는 배우 이서진이 마운드에 선다. 틈틈이 야구장을 찾는 등 두산 열혈팬으로 유명한 이서진은 지난 2013년 잠실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시구를 한 바 있다.
개막 3연전 마지막 날인 4월 2일에는 드디어 걸그룹 멤버가 나선다. AOA의 혜정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AOA는 지난 2015년 개막전에서 지민과 찬미가 시구와 시타를 한 바있다. 당시 클리닝타임 때 축하 공연도 펼쳤다. 이번에는 팀 내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혜정이 베어스 팬들 앞에서 승리기원시구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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