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밀란 풀백 데실리오에 정식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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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AC 밀란의 측면 수비수 마테아 데 실리오에 정식 오퍼를 넣었다.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 는 29일(현지 시간) 유벤투스가 2018년이면 AC 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 실리오에게 이적 제안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칼초>
데 실리오는 아직 AC 밀란과 재계약을 확정하지 않았다.
내년이면 당장 FA(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상황인데, AC 밀란이 이적료 수익을 얻으려면 이번 여름에는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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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유벤투스가 AC 밀란의 측면 수비수 마테아 데 실리오에 정식 오퍼를 넣었다.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는 29일(현지 시간) 유벤투스가 2018년이면 AC 밀란과 계약이 만료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데 실리오에게 이적 제안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가 AC 밀란 측과 접촉해 협상 테이블을 연 상황이다.
데 실리오는 아직 AC 밀란과 재계약을 확정하지 않았다. 내년 6월까지로 계약 기간 1년 3개월을 남겨두고 있다. 내년이면 당장 FA(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상황인데, AC 밀란이 이적료 수익을 얻으려면 이번 여름에는 팔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이 말미로 치닫는 현 시점에서 데 실리오의 거취는 더욱 눈길을 끈다. 적어도 4월까지 재계약을 확정짓지 못한다면 그때는 정말로 팔아야 할 시기가 올 수도 있다. AC 밀란은 데 실리오 외에도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수소 등 지켜야 할 선수들이 즐비하다.
데 실리오의 이적료론 1,500만 유로(약 181억 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으로선 AC 밀란에서 함께 해온데다, 좌우 측면 수비를 모두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적시 대단히 유용한 자원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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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일의 축구 기자에 도전하세요!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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