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홈쇼핑 판매 개시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가 신제품 ‘루카스 LK-9350 Duo’를 22일부터 스마일스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루카스 블랙박스는 전후방 모두 Full HD 화질에 듀얼 시리즈(Dual Series)를 탑재해 성능을 강화한 ‘루카스 LK-9350 Duo’을 259,000원에 판매한다. 루카스 블랙박스 김종옥 대표는 “스마일스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루카스 LK-9350 Duo’는 전방 1920x1080p와 후방1920x1080p의 전후방 모두 Full HD화질로, 어떤 순간에도 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해상도뿐만 아니라 전후방 모두 소니 IMX322최신 센서를 장착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으로, 이 모든 영상은 자체에 탑재된 3.5 inch의 Full Touch LCD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루카스 LK-9350 Duo’는 메모리카드를 하나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SD카드와 Micro_SD카드에 동시에 저장하는 방식인 ‘Dual Slot’/’Dual Save’ 방식을 적용했다. 각각 256GB, 총 512GB의 국내 최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어 저장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고화질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Dual Save’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중요한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Dual Booting’을 통해 블랙박스가 자체적으로 멀티부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운전자가 원하는 동작방식을 전원 버튼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Dual OS’를 통해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MAC과 Windows 등 어떤 컴퓨터에서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루카스 LK-9350 Duo’는 국내 최초로 GPS 뿐만 아니라 GLONASS도 수신하기 때문에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위치정보 등을 수신할 수 있다.

영상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차테러를 방지를 위해서는 녹화 알림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루카스 LK-9350 Duo’는 고휘도 시큐리티 LED를 적용하여, 주차 녹화 중 동작 혹은 충격이 감지 되었을 때, 시큐리티 LED가 푸른색에서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빡여서, 내 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이밖에 블랙박스 안에서 21개 언어의 음성안내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어느 나라에서든 루카스 블랙박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루카스 LK-9350 Duo’에 루카스의 대표기술인 ´LK-750 OBD II´ 를 연동하게 되면, 사고상황에서 내 차의 상태를 정확히 알려주는 진정한 블랙박스로 재탄생 한다. OBD II 단자에 ‘루카스 LK-9350 Duo’를 연동하면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강도, RPM, 현재속도와 주행거리, 블랙박스 공급전압, 에코 드라이브(Eco Drive) 등의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블랙박스의 LCD 화면에 표시된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밟지 않았는지, 액셀러레이터는 얼마나 밟았는지, 오른쪽 방향등을 켰는지 왼쪽 방향등을 켰는지 등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고 발생시에 ‘루카스 LK-9350 Duo’의 영상만 있으면, 각종 사고 분쟁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 김종옥 대표는 “2008년부터 오직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에 매진해온 블랙박스 전문기업인 만큼, 기술력만은 라이벌 기업도 혀를 내두를 만큼 우수하다”며 “선명한 화질과 정확한 원인 분석이 가능한 진정한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Duo’와 ‘루카스 LK-9350 Duo’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2014년에 이어 2015년 블랙박스 시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