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조엘 슈마허 "배트맨 수트, 조각상처럼 만든다더니.."

2017. 6.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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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슈마허 "배트맨 수트, 조각상처럼 만든다더니..."

조엘 슈마허 감독이 '배트맨' 시리즈 팬 사이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히는 '배트맨 앤 로빈'에 대해 사과했다.

조엘 슈마허 감독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1997년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배트맨 앤 로빈'에 대해 "실망한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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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A:할리우드] 조엘 슈마허 “배트맨 수트, 조각상처럼 만든다더니...”

조엘 슈마허 감독이 ‘배트맨’ 시리즈 팬 사이에서 최악의 영화로 꼽히는 ‘배트맨 앤 로빈’에 대해 사과했다.

조엘 슈마허 감독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1997년 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배트맨 앤 로빈’에 대해 “실망한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엘 슈마허 감독은 조지 클루니의 배트맨 수트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당시 배트맨 수트는 호세 페르난데스가 제작을 했다. (이전 시리즈인) ‘배트맨’, ‘배트맨 포에버’ 때보다 고무 몰딩 기술이 발전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때 제작자가 ‘그리스 조각상이나 해부학 스케치에서나 볼 법한 수트를 보여 드리겠다’고 했다”며 “결국 그는 배트맨 수트에 젖꼭지를 만들었고 그때는 난 그게 디테일 면에서 괜찮아 보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조엘 슈마허 감독의 ‘배트맨 앤 로빈’은 조지 클루니 외에도 아놀드 슈워제네거, 우마 서먼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사진 │영화 스틸컷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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