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축구 악동' 웨인 루니, 도박으로 2시간 만에 7억 날려

2017. 5. 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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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웨인 루니가 도박으로 약 7억 원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더 선'등 영국 매체들은 루니가 도박으로 50만 파운드를 탕진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로스토프와의 홈경기를 마친 루니는 맨체스터 시내에 위치한 카지노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VIP룸에서 도박을 시작한 루니는 첫판부터 거액의 판돈을 걸었고, 판돈을 잃으면서도 계속해서 금액을 높였습니다.

루니는 1분에 4천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580만 원을 베팅했고 그 결과 2시간 만에 5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7억 2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잃었습니다. 

매체는 당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루니는 팀을 승리로 이끌고 기분이 매우 좋았다"라며 "루니는 술에 취하지 않았고 게임에 무척 집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루니가 도박을 하던 당시 아내 콜린 루니는 여행을 떠나있었으나, 집에 돌아와 이 사실을 알고 무척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루니는 과거 술에 취해 기자를 폭행하는가 하면, 성매매와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해 '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 웨인 루니 페이스북)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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