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13년만에 일본 올해의 차에 오르다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의 준중형 승용차 임프레자(Impreza)가 2016~2017 일본 올해의 차(2016-2017 日本カー・オブ・ザ・イヤー)에 올랐다. 스바루 차종이 일본 올해에 차에 오른 것은 지난 2003년에 중형 세단 레거시가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래 13년만이다.

2016~2017 일본 올해의 차는 2015년 11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일본에서 발표 및 출시하여 500대 이상의 판매고가 예상되는 승용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 올해의 차에서는 `일본 올해의 차`, `올해의 수입차`로 나눠 각각 1개 차종을 선정하며, 부문상으로 `이노베이션 부문상(イノベーション部門賞)`, `이모셔널 부문상(エモーショナル部門賞)`, `소형 모빌리티 부문상(スモールモビリティ部門賞)`의 총 3가지 상을 시상한다.

스바루의 준중형 승용차 임프레자는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세단형 모델은 `G4`, 해치백형 모델은 `스포츠`로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의 차에 오른 임프레자는 두 차종이 모두 포함한다.

스바루의 신형 임프레자는 후지중공업이 2014년 5월 발표한 중기경영비전에 의한 차세대 모델의 제 1탄에 해당하는 전략차종이다. 새로운 임프렛자는 스바루의 새로운 설계 기반이 될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Subaru Global Platform)`을 바탕으로 하는 첫 차에 해당한다. 또한, 이에 따른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설계, 그리고 일본 자동차 업계 최초의 보행자 에어백 적용을 비롯한 안전 기술의 강화 등을 통해, 스바루가 추구하는 가치인 `안심과 즐거움(安心と愉し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스바루 임프렛자는 일본 내수 시장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과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하는 스바루의 능동 안전 시스템, 아이사이트(Eyesight)의 최신 버전(Ver.3)을 전 차종 기본으로 장비한다. 차량 기본 가격은 소비세 포함 192만 2,400엔(한화 약 2,103만원)부터 259만 2천엔(한화 약 2,835만원)이다.

글 박병하 기자, 사진: 후지중공업( http://www.subaru.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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