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영상] 맨유-잉글랜드를 풍미한 최고의 스타 'No7' 데이비드 베컴

김도곤 기자 2017. 5.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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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5월 2일, 지금으로부터 42년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성과 실력을 동시에 지닌 선수가 태어난다.

2003년 2월 15일, FA컵에서 아스널에 패한 후 퍼거슨 감독과 의견 충돌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퍼거슨 감독이 찬 축구화가 베컴의 얼굴에 맞아 그의 눈 위가 찢어졌다.

그것을 증명하듯 언론은 베컴을 한시도 가만 놔두지 않았다.

또 당시 최고의 그룹인 '스파이스 걸스'의 빅토리아 베컴(당시 빅토리아 애덤스)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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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베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1975년 5월 2일, 지금으로부터 42년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성과 실력을 동시에 지닌 선수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베컴이다.

베컴은 199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단해 2003년까지 활약했다. 1994~95 시즌 프레스턴에서 임대 생활 후 다음 시즌부터 맨유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라이언 긱스, 게리 네빌, 필 네빌, 폴 스콜스, 니키 버트 등과 함께 '퍼기의 아이들'이라 불리며 어린 나이에 유럽 축구를 주름잡았다. 1997~98 시즌에는 맨유의 상징인 등번호 '7번'을 이어 받았고 1998~99 시즌 전설로 남은 '트레블'을 이끌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무의미한 퇴장을 한 것이 흠으로 남았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주장으로 활약했다. 맨유에서 활약은 그를 잉글랜드 국가 대표로 이끌었고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이 되게 했다.

행복으로만 가득할 것 같던 그와 맨유의 시간은 계속되지 않았다. 2003년 2월 15일, FA컵에서 아스널에 패한 후 퍼거슨 감독과 의견 충돌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퍼거슨 감독이 찬 축구화가 베컴의 얼굴에 맞아 그의 눈 위가 찢어졌다. 오로지 이 사건 때문에 맨유와 베컴이 결별한 것은 아니지만 꽤나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지네딘 지단, 라울 곤잘레스, 이케르 카시야스, 호나우두, 루이스 피구 등과 함께 '갈락티코 1기' 멤버로 활동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지구 방위대'라는 애칭답게 화려한 선수들을 보유했다. 단 공격에 집중된 선수 영입으로 수비가 취약해 압도적인 성적을 내진 못햇지만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최고의 클럽으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정리한 후 LA 갤럭시에 입단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이 기간에 AC 밀란으로 임대 생활을 하며 대표팀 재승선을 노리기도 했다. 이후 2013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한 시즌을 뛴 후 현역생활을 마무리했다.

베컴은 실력과 더불어 뛰어난 스타성으로 두꺼운 팬층을 자랑한다. 은퇴한 지 4년이 넘은 지금도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잘생긴 얼굴, 뛰어난 실력, 거기에 프리미어리그 최고 팀인 맨유에서 뛰는 선수가 인기가 없다는 것도 이상했다. 그것을 증명하듯 언론은 베컴을 한시도 가만 놔두지 않았다. 또 당시 최고의 그룹인 '스파이스 걸스'의 빅토리아 베컴(당시 빅토리아 애덤스)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일본 팬들은 베컴 얼굴 한번 보려고 밤을 지새웠다.

지금도 베컴은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 중 한명이다. 현재 그는 미국메이저리그 사커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 데이비드 베컴 ⓒ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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