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이라 쓰러뜨린 구스타프손, 옥타곤서 프러포즈 화제

김도형 2017. 5. 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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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격투기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1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0·스웨덴)이 2위 글로버 테세이라(37·브라질)를 상대로 TKO 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직후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화제다.

구스타프손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 글로베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9 테세라이와 경기에서 5라운드 1분 7초에 어퍼컷으로 TKO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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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미국 종합격투기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1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0·스웨덴)이 2위 글로버 테세이라(37·브라질)를 상대로 TKO 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직후 여자친구에게 청혼해 화제다.

구스타프손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손 글로베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9 테세라이와 경기에서 5라운드 1분 7초에 어퍼컷으로 TKO 승을 따냈다. 이로써 구스타프손의 전적은 18승 4패가 됐다.

자국에서 열린 경기였던 만큼 현장은 구스타프손을 향한 환호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구스타프손은 경기 후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해 현장을 찾은 3만여 명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구스타프손은 오는 7월 30일 UFC 214에서 맞붙는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전 챔피언 존 존스 경기의 승자와 타이틀전을 노린다.

구스타프손은 두 선수에게 한 번씩 도전했다가 모두 판정패한 바 있다.

디지털 콘텐츠부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구스타프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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