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친딸 눈물의 상봉 "봄아 보고 싶었어"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7. 6.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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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조예린과 극적의 상봉을 이루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김봄(조예린)이 딸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손여리(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여리는 구도치(박윤재)와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김봄이 탑승하는 런던행 비행기는 이미 출발했고 손여리는 "봄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구도치는 "설이씨"라며 김봄을 데려왔고 손여리는 "보고 싶었어. 너무 보고 싶었어 봄아. 우리 봄이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오열했다.

서말년(서권순)은 김봄의 허리를 살피라고 조언했다. 손여리의 딸 허리에는 점이 있는 상황. 서말년은 "얼른 확인부터 해"라고 했고 손여리는 "봄아 옷이 말렸네? 아줌마가 정리해줄게"라며 옷을 정리해주는 척 허리 속을 살폈다. 점을 발견한 손여리는 "어머니 있어요. 우리 봄이 맞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손여리(오지은), 홍지원(배종옥)을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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