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문재인 전 대표 팔짱 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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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녹음도서 제작 후기를 공개했다.
고 전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을 했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문 전 대표와 고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양희문 성우,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안광명 선생님, 이병돈 시각장애인협회장, 최경숙 더불어포럼 대표가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녹음도서 제작에 참여하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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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녹음도서 제작 후기를 공개했다.
고 전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녹음도서 제작을 했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고 전 아나운서는 “예전에 아나운서로 있을 때도 짬짬이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대한민국이 묻는다’ 책으로 다시 하게 되었네요”라며 “처음 KBS에 입사했을 땐 비음이 심하다고 꾸중도 참 많이 들었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과 절박함을 시각장애인들과도 나누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마이크 앞에 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고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문 전 대표가 직접 저술한 책이다. 문 전 대표와 고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양희문 성우,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안광명 선생님, 이병돈 시각장애인협회장, 최경숙 더불어포럼 대표가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녹음도서 제작에 참여하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고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대선주자인 문 전 대표의 캠프에 합류했다. 고 전 아나운서는 문 전 대표의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는 문재인 후보와 인증샷을 공개하는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고 전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팔짱을 끼다! 늘 지지자들과 사진 찍는 것만 보다가 저도 드디어. 전남 더불어포럼 끝내고 올라오는 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재인과 고 아나운서는 팔짱을 끼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고 전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 후 문재인 대선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이달 5일 문재인 측을 통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나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사진=고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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