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는 판다..카메라 앞에 서면 포즈

이동준 2017. 1.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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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익숙한 듯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판다의 귀여운 포즈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며 SNS에 오른 관련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이들 사진은 청두 두장옌에 있는 동물원에서 촬영됐는데, 판다와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여성의 모습과 카메라를 의식한 듯 손을 턱에 괸 이른바 '치통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판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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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익숙한 듯 카메라를 들이대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판다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사진. 사진 속 판다는 마치 친구 같은 다정한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판다의 귀여운 포즈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한다"며 SNS에 오른 관련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이들 사진은 청두 두장옌에 있는 동물원에서 촬영됐는데, 판다와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여성의 모습과 카메라를 의식한 듯 손을 턱에 괸 이른바 '치통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판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은 사육사 등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인위적으로 연출한 것이 아닌 판다가 스스로 선보인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고 데일리메일 측은 전했다.
 
중국 인민일보도 "사진 속 여성과 판다가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 짓는 여성과 판다.
여성이 끌어안아도 판다는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에 협조했다.
한편 중국 관영 CCTV도 최근 사육사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 찍는 판다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장옌 판다 연구소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사육사와 입맞춤하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기 판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귀엽다"고 아우성이었다.
CCTV가 공개한 영상. 판다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동준 기자blondie@segye.com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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