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끼리, 악동뮤지션 이수현일까? 기린은 남매 '악뮤' 이찬혁

2017. 2.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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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끼리'의 정체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족은 신동, 기린의 정체는 이찬혁, 줄리엣의 정체는 임예진, 땅부자의 정체는 김승현으로 밝혀졌다.

판정단 투표 결과 58표를 얻은 강남제비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이에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오렌지족'은 다름아닌 신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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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끼리’의 정체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족은 신동, 기린의 정체는 이찬혁, 줄리엣의 정체는 임예진, 땅부자의 정체는 김승현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호빵왕자와 새로운 출연자들이 제50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압구정 오렌지족과 물찬 강남제비는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선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58표를 얻은 강남제비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이에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오렌지족’은 다름아닌 신동이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신동은 “나도 어디서나 노래할 수 있는 가수구나”라고 말하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왕이 쟨가와 지구한바퀴 땅부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가면은 미스터 투 '하얀 겨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대결의 승자는 가왕이 쟨가였다. 패배한 땅부자는 농구선수 김승현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코끼리 아가씨는 코가 손이래'와 '목이 짧아 슬픈 기린'의 경연으로 채워졌다. 두 사람은 나미의 '빙글빙글'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킨 대결에서는 코끼리가 승리를 가져갔다.

1라운드에서 탈락해 드러난 '기린'의 정체는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었다. 이에 판정단과 누리꾼들은 이찬혁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춘 점, 특유의 목소리와 그루브, 딕션 등을 유추해 그와 한팀을 이루고 있는 이수현이 코끼리의 정체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한편, 네 번째 무대를 꾸민 줄리엣의 정체는 임예진으로 드러났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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