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뜨또가 또" 저스틴 비버, 위켄드 노래 비하 논란

김풀잎 2017. 2. 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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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위켄드를 조롱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지 않았다.

위켄드는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의 현 연인이다.

앞서, 비버는 "고메즈가 위켄드를 이용하고 있다. 나도 당해봐서 안다"고 발언하며 한 차례 논란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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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위켄드를 조롱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지 않았다. ‘올해의 앨범’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었지만, 보이콧을 선언한 것. 

그 시각 그는,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즐기던 도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눈 것.

이때 한 팬이 “최근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비버는 “위켄드의 ‘스타 보이’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이 대답을 한 후, 비버와 친구들은 박장대소했다는 설명이다. 

위켄드는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의 현 연인이다. 앞서, 비버는 “고메즈가 위켄드를 이용하고 있다. 나도 당해봐서 안다”고 발언하며 한 차례 논란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위켄드와 고메즈는 달콤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 이후에도 데이트를 즐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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