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의 후속 모델(Q200)이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코란도 스포츠는 액티언 스포츠의 후속으로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국산 브랜드로는 유일한 픽업으로 화물차로 분류돼 경제성까지 겸비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젊은 이미지를 대변하는 코란도 브랜드를 이어받아 코란도 스포츠로 판매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액티언 스포츠나 무쏘 픽업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포착된 신형 코란도 스포츠는 프로토타입으로 스칸디나비아 북부 혹한의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쌍용차는 코란도 스포츠를 2가지 버전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사진의 모델은 휠베이스를 늘인 롱버전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확연히 길어진 뒷 도어를 발견할 수 있다. 늘어난 휠베이스로 여유있는 2열 탑승 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보닛은 보다 근육질의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보닛과 맞닿는 A필러는 이전보다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 앞 펜더와 사이드 미러 주변의 형상이 달라졌다. 뒷모습에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2016 코란도 스포츠]

파워트레인은 큰 변화없이 디젤 2.2 LET(Low-End-Torque) 엔진과 아이신 자동 6단 변속기를 조합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포착된 신형 코란도 스포츠는 외모를 좀 더 다듬고 완성도를 높여 2018년 국내에 데뷔할 전망이다.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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