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중고차도 홈쇼핑에서 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국내 최초로 홈쇼핑에서 중고차를 판매한다.크라이슬러는 오는 7월 19일(일) 새벽 00시 50분부터 60분 동안 CJ오쇼핑에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닷지 듀랑고’중고차를 판매한다고 밝혔다.20대 한정 판매되는중고차는 모두 전시 및 시승 행사용으로만 사용된 주행거리 6천km 이하, 운행기간 12개월 미만의 신차급 중고차다.이 차들은 2년 또는 주행거리 최소 5만4천Km까지 파워트레인 및 일반 부품을 보증 받을 수 있다.방송에서 소개되는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의 소개가격은 부가세 포함 2,950만원, 닷지 듀랑고는 2,650만원이다.상담 및 계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화로 신청하면3일 이내에 크라이슬러 본사에서 해피콜을 해준다. 해피콜 시 원하는 상담시간과 차량을 둘러볼 전시장을 결정한 뒤, 해당 전시장에 직접 방문해 실계약을 하면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