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리버풀 이적 완료 '등번호 11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라가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AS 로마와 리버풀은 시즌이 종료된 시점부터 꾸준히 협상을 진행했고 리버풀이 프리시즌이 개막하기 전 살라 영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는 리버풀에서 성공하려는 야망이 가득한 선수다"며 영입을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살라가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6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11번이다. 지난 시즌까지 11번을 쓴 피르미누는 9번으로 번호를 바꾼다.
2선 공격수 살라는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AS 로마의 에이스였다. 리그에서만 15골 11도움을 터트려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AS 로마와 리버풀은 시즌이 종료된 시점부터 꾸준히 협상을 진행했고 리버풀이 프리시즌이 개막하기 전 살라 영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살라는 리버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쁘다. 리버풀에서 100% 최선을 다하고 이 구단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는 리버풀에서 성공하려는 야망이 가득한 선수다"며 영입을 기뻐했다.
살라는 오는 7월 1일 공식 입단한다.(자료사진=모하메드 살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MBC 예능PD 47명 성명 발표 “자막 한줄까지 간섭하는 사장 퇴진하라” ▶설리, 노래방서 신나는 엉덩이춤 삼매경 ‘걸그룹 출신다운 끼’ ▶美언론 “프리먼 3루수? 류현진 위해 커쇼 불펜 보내는 셈” 냉소 ▶[이슈와치]강동호 성추행 의혹, 뉴이스트 예약된 꽃길에 영향 미칠까 ▶‘컴백 임박’ 이효리 LA 쇼핑 포착, 요가로 다져진 각선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