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환으로 임직원 및 가족 1000여명을 14일 ‘지엠대우 레이싱팀’이 출전한 ‘CJ 슈퍼레이스 투어링 A’ 6차 경기에 초대, ‘지엠대우 레이싱팀’을 응원하는 등 회사 창립5 주년 기념 및 가족간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부평, 군산, 창원 등 전 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여 GM DAEWOO 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A. Grimaldi) 사장은 지엠대우 레이싱팀의 경기를 임직원들과 함께 관전하고 선수들과 감독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포토세션, 단체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열렸다.
마케팅부문 릭 라벨 (Rick LaBelle) 부사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엠대우 레이싱팀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니 GM DAEWOO가 가진 저력과 애사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GM DAEWOO Racing Team의 성공적인 데뷔는 GM DAEWOO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는 물론, 한국 모토스포츠(Motorsports)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새로운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GM DAEWO는 8월 21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레이싱팀을 창단해 ‘라세티, ‘젠트라’, ‘칼로스’ 3 차종으로 A와 B 클래스 부문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