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웰빙 프리미엄 중형세단 뉴 SM5 시승회 개최
르노삼성차,웰빙 프리미엄 중형세단 뉴 SM5 시승회 개최
- 제주도에서 기자시승회 갖고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판 돌입
- 현 SM5의 기본 가치는 계승•강화하면서도 전혀 다른 스타일과 성능의 <뉴 SM5> 탄생
- 국내 최초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로 달리는 거실과 같은 승차감과 안락함 구현
-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 적용
- 22일 사전계약 개시 이후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10일 동안 계약 일 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제주도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웰빙 컨셉트를 추구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SM5>의 기자시승회를 갖고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천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글로벌 프로젝트인 <뉴 SM5>는 주행성능, 조종안정성, NVH 성능 등의 기본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하여, 기존 중형 세단의 수준을 넘어서는 달리는 거실과 같이 넓고 안락한 승차감과 실내 공간을 구현해냈다.
또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정교한 튜닝을 통해 <뉴 SM5>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2.0 CVTC Ⅱ 가솔린 엔진과 17년의 개발 역사와 노하우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신 엑스트로닉 (Xtronic) 무단 변속기를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채택했다.
<SM5>는 1998년 첫 출시를 한 이후에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중형시장에서 ‘종합체감만족도 8년 연속 1위 (마케팅인사이트 자료 기준)’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도, 그리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SM5>는 SM5의 기본 가치는 계승 및 강화하면서도 전혀 다른 스타일과 성능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르노삼성자동차 CEO 장 마리 위르띠제는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인 <뉴 SM5>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게 되어 다시 한 번 르노그룹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역량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뉴 SM5>가 작년 7월에 출시한 <SM3>에 이어 또 한번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 SM5>는 지난 12월 22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연말연시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영업일수 열흘 만에 (1월 6일 마감 기준) 일 만 여건의 사전계약이 성사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기본 PE모델 2,080만원, SE모델 2,200만원, SE Plus모델 2,370만원, XE모델 2,430만원, LE모델 2,530만원 그리고 최상급 모델 RE는 2,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