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MPV 쌍용 로디우스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가 신개념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신차발표회를 11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이날 출시된 「로디우스」(Rodius)가 승용차의 정숙성과 승차감, SUV의 성능과 파워, 미니밴의 다인승/다용도성을 모두 갖춘 국내 최초의 ‘승용차+SUV+미니밴’을 아우르는 신개념/신기술 프리미엄 MPV(Multi Purpose Vehicle ; 다목적 복합 자동차)라고 밝혔다.

「로디우스」는 국내 MPV 최초 2,700cc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벤츠 T-Tronic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 등 「뉴렉스턴」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SUV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은 물론, 뉴체어맨」 플랫폼에 기반한 최고급 승용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또한, 다양한 고급 편의장치가 장착된 9인승/11인승 2개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미니밴의 다인승과 다용도성을 겸비해 출퇴근, 업무, 가족단위 레저활동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로디우스」 디자인 컨셉트는 다이내믹한 네오퓨전스타일(Neo-Fusion Style)로 C필러와 D필러를 분리한 독특한 그린하우스 디자인, 유러피언 버티컬(Vertical) 타입의 후면 디자인, 국내 MPV 최초 범퍼가드바를 적용하고, 세단형 스윙도어, 큐빅패턴 가니쉬, 패션 루프랙 등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인테리어와 편의장치는 인체공학과 감성공학의 하이테크 기술을 사용했다.

국내 MPV 최초 센터클러스터 채택으로 운전자의 넓은 시야를 확보했으며 ,풀플랫/세미풀플랫/백폴딩/더블폴딩/회전식 등 다양한 배열이 가능한 4열 시트, 국내 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포터블 콘솔, 전자동 에어컨, 외기 유해가스 차단장치, 접이식 시트백테이블, 리어포켓, 멀티트레이, 다용도꽂이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로디우스」는 안전성 면에서도 국내 MPV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최고급 SUV와 대형승용차에 적용되는 후륜구동시스템, 국내 MPV 최초 전/후륜 더블위시본/10-멀티링크방식 현가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또한 국내 MPV 최초로 전후방 고강성/고장력 충격흡수프레임과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적용하고 전차종 기본으로 EBD/ABS, 전석 에어백을 장착했으며, 후방카메라, 후방장애물감지시스템 등 동급최대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승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밖에도 국내 MPV 최초로 다기능 양방향 시동리모콘키, 이모빌라이저, 패닉알람, 에스코트, 원격시동 기능 등 첨단 도난방지 시스템도 갖췄다.

「로디우스」는 「뉴체어맨」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목적으로 고강성 차체 골격으로 소음․진동을 차단해 국내 MPV 중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이같은 정숙성을 바탕으로 5.1채널 12스피커 AV/DVD시스템, 6.5인치 액정 모니터, 7인치 후방모니터, 8매 DVD체인저와 6매 CD체인저를 갖춰 영화관을 방불케하는 ‘카-시어터(Car-Theater)’시스템을 실현했다.

「로디우스」는 경제성에서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동(M/T) 11.1km/ℓ, 자동(A/T) 10.2km/ℓ 등 모두 1등급 공인연비를 획득했으며, 구입시 부담하는 등록세와 공채, 운행시 소요되는 자동차세(연간 65,000원 정액)도 세단형 승용차에 비해 저렴하다는 경제적 혜택이 있다.

이처럼 고급승용차 수준의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 SUV의 성능과 기술, 미니밴의 다용도성을 결합해 국내 자동차시장의 ‘웰빙 트렌드’와 ‘크로스오버’(Cross-Over) 선호 추세에 부합한다는 컨셉트로 개발된 「로디우스」는 개발기간 24개월, 개발비 2,400억원이 투입돼 탄생됐다.

「로디우스」는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1세기 프론티어사업』 ‘차세대소재성형기술개발’ 부문의 지원을 받아 『프론트 서브프레임 일체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하여 소음진동 및 충돌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Korea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테스트 모드인 정면/측면 충돌시험에서 모두 별 5개(★★★★★)를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제품의 설계/개발/생산/부품구매 등 생산프로세스 전 과정에 IBM의 PLM(Product Lifecycle Managent : 제품 수명 관리)솔루션을 도입해 효율적인 개발․생산 관리를 실현함으로써 신개념 MPV에 걸맞는 선진화된 최적의 생산시스템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은 “「로디우스」 출시로 쌍용자동차는 RV 시장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MPV 시장점유율 50%를 확보한다면 내수판매 월 4,000대, 수출포함 연간 60,000대 판매가 가능하며 쌍용자동차는 국내시장에서 RV 전문메이커의 뉴리더로서 위상을 정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진관 사장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디젤승용차 시장에도 경쟁력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향후 국내 자동차시장의 환경변화를 선도함은 물론, 성장잠재력도 한층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디우스」는 9인승/11인승에 각각 RD300, RD400, RD500 등 3개 모델을 선보여 1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로디우스」의 가격은 2,070만원(11인승, M/T 기준)부터 고급사양이 적용된 최고급형은 2,745만원(11인승, M/T 기준)으로 다양한 가격대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로디우스」 디자인 컨셉트는 다이내믹한 네오퓨전스타일(Neo-Fusion Style)로 C필러와 D필러를 분리한 독특한 그린하우스 디자인, 유러피언 버티컬(Vertical) 타입의 후면 디자인, 국내 MPV 최초 범퍼가드바를 적용하고, 세단형 스윙도어, 큐빅패턴 가니쉬, 패션 루프랙 등을 채택해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로디우스」는 국내 MPV 최초 2,700cc 제3세대 커먼레일 DI엔진, 벤츠 T-Tronic 수동겸용 5단 자동변속기 등 「뉴렉스턴」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SUV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은 물론, 뉴체어맨」 플랫폼에 기반한 최고급 승용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인테리어와 편의장치는 인체공학과 감성공학의 하이테크 기술을 사용했다.

국내 MPV 최초 센터클러스터 채택으로 운전자의 넓은 시야를 확보했으며 ,풀플랫/세미풀플랫/백폴딩/더블폴딩/회전식 등 다양한 배열이 가능한 4열 시트, 국내 자동차 최초로 적용된 포터블 콘솔, 전자동 에어컨, 외기 유해가스 차단장치, 접이식 시트백테이블, 리어포켓, 멀티트레이, 다용도꽂이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로디우스」는 안전성 면에서도 국내 MPV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최고급 SUV와 대형승용차에 적용되는 후륜구동시스템, 국내 MPV 최초 전/후륜 더블위시본/10-멀티링크방식 현가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또한 국내 MPV 최초로 전후방 고강성/고장력 충격흡수프레임과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적용하고 전차종 기본으로 EBD/ABS, 전석 에어백을 장착했으며, 후방카메라, 후방장애물감지시스템 등 동급최대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해 승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밖에도 국내 MPV 최초로 다기능 양방향 시동리모콘키, 이모빌라이저, 패닉알람, 에스코트, 원격시동 기능 등 첨단 도난방지 시스템도 갖췄다.

「로디우스」는 「뉴체어맨」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목적으로 고강성 차체 골격으로 소음․진동을 차단해 국내 MPV 중 최고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이같은 정숙성을 바탕으로 5.1채널 12스피커 AV/DVD시스템, 6.5인치 액정 모니터, 7인치 후방모니터, 8매 DVD체인저와 6매 CD체인저를 갖춰 영화관을 방불케하는 ‘카-시어터(Car-Theater)’시스템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