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자', 그렇게 맛있나? "피자 3대 맛집"

‘수요미식회 피자’, 그렇게 맛있나? “피자 3대 맛집”

[서울경제] ‘수요미식회 피자’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수요미식회’은 ‘피자’를 주제로 다뤘다. 첫 번째 피자 맛집은 하루에 10판 한정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거대한 뉴욕식 전통 피자로 유명한 강남구에 위치한 ‘피자아이코닉’.

삼성동 ‘피자아이코닉’은 72시간 숙성한 도우에 미국에서 직접 공수한 토마토 소스를 넣어서 뉴욕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소개된 두 번째 맛집은 미식가 황교익의 인생 피자집으로 손 꼽히는 이태원에 위치한 ‘지노스 뉴욕피자’. 시그니처 메뉴인 ‘브루클린스 베스트’가 특히 유명한데, 미국 밀가루를 사용해 미국 피자 도우의 식감을 그대로 재현해 식감에 예민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맛집은 미슐랭 가이드 그린시리즈에 오른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아 화덕피자로 유명한 ‘톰볼라’. ‘톰볼라’는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내기 위해 이탈리아산 화산재 화덕을 직접 가져와 본토의 맛을 낸다. 시그니처 메뉴는 ‘루꼴라 피자’.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