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7SW HDi, 2007년 수입 디젤차 판매 1위

푸조 307SW HDi가 2007년 신규등록대수 1,007대로 수입 디젤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푸조 307SW HDi는 2006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스타일과 파워, 실용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디젤차라는 평가가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3천만 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쓰임새 많은 공간 활용, 공인연비 14.4km/l의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출력 138마력의 파워풀한 힘등이 이 차의 장점. 1.4평방미터의 대형 파노라믹 ‘문라이트 글라스 루프’는 푸조 307SW HDi 만의 감성적인 매력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7SW HDi의 선전에 힘입어 푸조는 2007년 총 2,712대를 판매하여 전년대비 81.3%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국내 시장 진출 이후 해마다 6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2008년 올 한해 연 4,500대 판매를 목표로, HDi 디젤 모델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디젤 브랜드 리더로서 푸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