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인생술집' 한채아, 차세찌도 반한 '노브레끼' 매력

노한솔 기자 2017. 3.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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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인생술집'에서 연애부터 과거사까지 다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의 배우 한채아가 출연했다.

최근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한 한채아는 이날 방송에서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채아는 "연애할 때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라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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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인생술집’에서 연애부터 과거사까지 다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의 배우 한채아가 출연했다.

이날 한채아는 ‘소맥’ 마는 법을 직접 알려주며 주당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원샷 노브레끼’라고 외치며 에릭남을 당황스럽게 했다. ‘노브레끼’는 ‘노 브레이크(No Break)’라는 뜻의 일본어로, 술을 남기지 말고 모두 먹으라는 뜻이다.

과거 외모 때문에 겪었던 한채아의 일화도 소개됐다. 한채아는 “인기가 없었다. 인기가 많게 생기지 않았다.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갔는데 시선을 딱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랑일 수 있는데 학교 벽에 남자애들이 달라붙어있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학교 가는 게 행복했던 채아에게 시련은 다가왔다. 그는 “첫 날 수업 받는 데 언니들이 내려왔다”며 언니들이 자신을 향해 ‘못생겼다’고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소곳하지 못했다. 나중엔 인기가 없었다”라며 “다들 사귀면 나는 훼방을 놨다”라고 털털하게 말하기도 했다.

최근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한 한채아는 이날 방송에서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공개 연애 전이지만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하는 등 차세찌를 떠올리게 했다. 이어 시집은 언제 가겠냐는 질문에 “조만간” 간다고 말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연애할 때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라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랑 장난치다가 피를 본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하거나 “화 났을 때 겨드랑이 간지럼 10초 참으면 푼다고 했다”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면서도 한채아는 “그 남자만 바라본다. 그 분이 원하시는대로 노력하는 편이다. 믿음과 신뢰를 준다”며 자신과 만난 남자들은 자신을 잊지 못한다고 말하는 당당함을 보여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늦게 온 손님으로는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2015)에서 연을 맺은 배우 김민교가 함께 했다. 김민교는 “여자 배우가 술자리에 잘 못온다. 계속 촬영이다. 채아는 새벽 촬영이 아닌 이상 온다”며 친해진 계기를 소개했다. 이에 한채아는 모든 사람과 “형제로 발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영화에서 있었던 김민교와 한채아의 배드신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한채아는 김민교에 대해 “눈만 마주치면 ‘베드신 얘기’를 했다”고 말하며 “손의 떨림과 혼자서 긴장을...그리고 마른 침”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민교는 “인생 첫 배드신도 상상신이었다. 그렇게 허세라도 부리지 않으면 어색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인생술집|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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