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반전 로맨스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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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립'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플립'(감독 롭 라이너) 측은 23일 배우 매들린 캐롤과 캘런 맥오리피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플립'은 옆집 소년소녀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영화.
공개된 포스터에는 줄리(매들린 캐롤)와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가 각각 교실에 앉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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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플립’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플립’(감독 롭 라이너) 측은 23일 배우 매들린 캐롤과 캘런 맥오리피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플립’은 옆집 소년소녀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영화. 지난 2010년 발표된 이번 영화는 국내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정식 극장 개봉까지 하게 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줄리(매들린 캐롤)와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가 각각 교실에 앉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줄리는 ‘첫눈에 사랑을 느낀 소녀, 줄리’라는 카피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브라이스가 뭔가를 깨달은 듯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플립’은 주인공들의 사랑이 서로 엇갈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전 재미와 빈티지한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미로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스탠 바이 미’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연출한 롭 라이너 감독의 작품으로, 옆집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이 유쾌한 동화처럼 그려졌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3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플립’ 포스터]
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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