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대리게임 및 일베 논란 일으킨 '찬스' 이찬동 로스터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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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새롭게 선발한 서포터 '찬스' 이찬동을 로스터에서 제외할 것이라 밝혔다.
kt 롤스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이 개막하는 30일 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찬동 선수 관련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이찬동은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협회와 공동으로 진위여부 확인 후 추가 조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건전하고 성숙한 e스포츠 문화를 위해 보다 힘쓰는 게임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16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와 KeSPA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이찬동은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면서 kt 입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29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대리 게임을 진행했으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일베 용어'를 수시로 사용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찬동은 kt 롤스터가 라이엇 게임즈에 제출한 공식 로스터에는 포함돼있지만 kt 자체적으로 로스터 제외를 결정한 만큼 당분간은 경기에 내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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