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그렇게 깊은 뜻이"..메시 세리머니, 그 뒷이야기

조형애 기자 2017. 4.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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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꽃이 골이라면, 골을 더 즐겁게 하는 건 골 세리머니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손가락 세리머니'입니다.

메시는 지난 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라리가 30라운드 세비야전에서 다소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메시는 "모든 이들이 암센터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면 더 많은 전세계 어린이 들이 최신 의학 기술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 SNS에 직접 세리머니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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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글 조형애 기자] 축구의 꽃이 골이라면, 골을 더 즐겁게 하는 건 골 세리머니입니다. 선수들의 골 세리머니는 늘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앙투안 그리즈만의 '전화 세리머니', 제시 린가드의 '피리 세리머니'는 팝스타 드레이크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흥겨운 세리머니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기 '착한 세리머니'도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의 '손가락 세리머니'입니다. 메시는 지난 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라리가 30라운드 세비야전에서 다소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골을 터트린 뒤,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펼쳐 오른쪽 뺨에 가로로 긋는 시늉을 한 건데요. 그것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에 없는 이 세리머니. 바로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홍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현재 스페인에서는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해 암센터 건립이 추진 중입니다. 암센터에서는 소아암 연구와 치료가 이뤄질 예정으로, 현재 기금 마련에 한창입니다. 이 캠페인 광도 모델로도 나섰던 메시. 그라운드 안에서도 소아암 환자들을 잊지 않고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모든 이들이 암센터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면 더 많은 전세계 어린이 들이 최신 의학 기술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 SNS에 직접 세리머니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암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메시의 그라운드 안팎의 노력. 축구계를 넘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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