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머리 농담' 웃으며 사과..네티즌 "진정성 없다" 여전히 싸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탈모인을 희화하는 듯한 '아재 개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2일 JTBC '정치부회의'는 안 후보가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모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 농담으로 말하다니" "공감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외모비하 발언이다" "특정 부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다"라는 등 안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탈모인을 희화하는 듯한 ‘아재 개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2일 JTBC ‘정치부회의’는 안 후보가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 후보는 ‘탈모에 대해서 그렇게 아재 개그, 개그소재 삼는 것은 잘못됐다. 외모비하 발언 그런 논란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시느냐’는 한 남성 기자의 질문에 “예, 다 분위기 좋게 하자고 한 말씀들입니다. 앞으로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정치부회의’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4/14/ned/20170414102752235fjqb.jpg)
하지만, 네티즌들은 “풍성한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미소” “진정성이 없는 사과”라는 등의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1일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대회’ 축사에서 “제가 가끔씩 아재 개그를 한다. 주위 사람들은 자꾸 말린다. 그런데 제가 최근에 들은 것이 하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후보는 “대머리가 되면 생기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아시느냐”고 물었다.
관객들이 “모른다”고 소리치자 안 후보는 “그게, 헤어(hair)날 수 없는 매력이랍니다”라고 자답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모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 농담으로 말하다니” “공감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외모비하 발언이다” “특정 부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다”라는 등 안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대한탈모치료학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이 넘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44.8% 안철수 36.5% 홍준표 8.1%
- 이것이 제네시스 SUV의 방향성..'GV80' 세계 첫 공개
- "빅 이벤트 볼 준비하라"..北, 평양 외신기자들에 통보
- 일본, 한반도서 자국민 긴급철수 준비태세 돌입
- "우병우 기각" 1주일전 유시민의 예언적중..이유는?
- 박유천 측 "연예계 생활 욕심없다..황하나에 푹 빠져"
- '강남 큰손' 전지현, 또 300억대 삼성동 건물 매입
- 대우조선, 상장폐지로 가는길.. "9월까지 지켜봐야"
- 문재인 측, 안희정에 "지사직 내려놓고 도와달라"
- 김기춘 "재판 늦어지면 저녁밥 달라, 다음날 아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