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신형 다마스와 라보 출시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상품성을 개선한 국내 유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에 이상이 생겼을 시 자동차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또, 다마스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되던 고급 인조가죽 옵션을 라보에 확대 적용, 한층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다마스는 5인승 모델 외에도 2인승 밴 모델을 제공하며, 라보 역시 일반형, 롱카고 모델 외에도 보냉탑차, 내장탑차, 접이식탑차, 탑차 등 특장차 모델을 제공해 사용자로 하여금 목적에 맞는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카랩 이영진 ji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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