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도전하는 올 뉴 재규어 XF

조회 02015. 3. 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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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올 뉴 2016 재규어 XF가 불가능에 도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재규어는 올 뉴 XF가 오는 24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초로 줄을 타고 물위를 건너는 미션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규어는 영국 출신의 스턴트 맨 짐 다우델과 팀을 이뤄 이번 미션에 도전한다.

짐 다우델은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의 대역,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스턴트 맨이다.

그는 강위를 가로 질러 설치된 1.3인치(34mm) 두께의 2개 와이어를 재규어 XF를 타고 가로질러 가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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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는 2008년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됐으며 풀 체인지된 2016년형 모델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구조를 적용, 무게를 줄이고 견고해진 차체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 감독은 "올 뉴 재규어 XF는 동급에서 가장 멋진 디자인을 갖고 있다"며 "품격있고 우아하며 완벽한 비율로 설계되면서 스포티한 재규어 세단의 전통을 이어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XF는 뉴욕오토쇼 데뷔에 이어 오는 가을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는 올 뉴 XF에 대한 자세한 제원과 기술 등의 세부사항을 영화로도 제작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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