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디지털 브로셔 어플리케이션 출시

조회 02012. 6. 14. 수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지난 해 아이패드 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를 처음 선보인 것에 이어,이를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여 버전업 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브로셔는 국내 자동차 업계최초로 전 차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으로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과 갤럭시탭 10.1 버전에서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 PC 에서 마치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으로 활용도가높아 태블릿 PC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 브로셔는 3D, VR영상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핸들의 방향을 조정해볼 수을 뿐 아니라 내, 외부 인테리어를 관찰하고 차량의 색상, 휠등 옵션을 본인만의 최적의 옵션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어 유용하다.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방향이 좌우로 바뀌는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 생생한사운드를 전달하는 BOSE 사운드 시스템, 전후방 경보장치등 또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지털 브로셔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SM3,SM5,SM7,QM5 등차종명으로 검색해 다운을 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언제,어디서나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브로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