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크루, 인천남동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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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가 11월 18일 인천남동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중심으로 덱스크루 자동차튜닝 에디션을 서비스할 덱스크루 인천남동점은 지역내 남동공단 근로자는 물론, 안산, 시흥, 부천 등 경기 서부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 인근 소래포구의 어시장 및 횟집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나들이 고객의 관심이 높은 매장이다.
대학에서 자동차를 전공한 후 덱스크루를 비롯해 카오디오 전문샵, BMW PDI(pre-delivery inspection)센터 등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을 지닌 덱스크루 인천남동 서비스 이슬기 대표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도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은 자동차튜닝의 이미지를 탈피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면서 눈높이에서 서비스하여 밝고 생활지향적 튜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인천토박이이자 남동구민으로서 지역적 트렌드를 고려하여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펼칠 것” 이라고 오픈의 각오를 밝혔다.
덱스크루 인천남동서비스는 전장관련 순정옵션 세팅, 퍼포먼스 튜닝 등 프리미엄 튜닝 아이템을 지향하면서도 블랙박스, 네비매립, 열선시트, 섀시보강 킷 등 생활지향적 아이템을 주력 아이템으로 할 예정이다. 또,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남동공단 근로자에게 무상 픽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을 강화함은 물론, 경정비, 썬팅, 카스킨 등 주변업체와의 논스톱 서비스를 통해 상생의 영업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명수 기자 alan@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