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션 닮은꼴', 인성도 닮고 싶다"(인터뷰⑤)

이경호 기자 2017. 5.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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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김무열/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배우 김무열(35)이 가수 션의 닮은 꼴에 대해 "저희 형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 개봉을 앞두고 2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무열은 자신의 외모가 션과 닮은 것에 대해 "한 번은 편의점에 갔는데,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알고 있다. 왜, 그 기부 많이 하시는 분'이라고 하셨다"며 "제가 그 분이 아니라고 했었는데, '맞는데'라고 계속 하셨다. 그래서 빨리 계산해 달라고 하고 나온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션을 실제 본 적이 있다면서 "멀리서 봤는데도 저희 형인 줄 알았다"며 "박희순 선배가 출연한 영화 시사회 때 갔다가 봤었다. 진짜 멀리서 봤는데, 너무 저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극장에서) 저랑 같은 열에 션 씨가 앉아계셨다. 달려가서 인사하고 싶었는데, 멀리 계시고 중간에 사람도 너무 많아서 갈 수는 없었다. 생긴 것 뿐만 아니라 인성도 닮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립군'은 1592년 조선에서 발발한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여진구 분)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다.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등이 출연했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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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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