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손발톱 무좀 치료제 '나프젠크림·액' 출시

송영두 2017. 3. 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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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손발톱 무좀 및 피부 진균증 치료제 '나프젠크림'과 '나프젠액1%' 2종을 출시했다.

연고 타입의 나프젠크림과 투명한 액체 타입의 나프젠액1% 모두 조갑(손발톱) 피부진균, 손발톱 백선(무좀)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피부 진균증의 경우 하루에 한 번(가능한 취침 전) 환부를 깨끗이 닦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환부와 그 주변 피부에 나프젠크림이나 나프젠액을 얇게 펴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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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손발톱 무좀 및 피부 진균증 치료제 '나프젠크림'과 '나프젠액1%' 2종을 출시했다.

연고 타입의 나프젠크림과 투명한 액체 타입의 나프젠액1% 모두 조갑(손발톱) 피부진균, 손발톱 백선(무좀)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나프젠크림ㆍ액은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에 한 번 환부에 간편하게 바르는 치료제다. 항진균뿐만 아니라 항염증 작용까지 있어 스테로이드제를 병용하지 않고도 염증성 변화를 수반하는 진균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피부 진균증의 경우 하루에 한 번(가능한 취침 전) 환부를 깨끗이 닦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환부와 그 주변 피부에 나프젠크림이나 나프젠액을 얇게 펴 바르면 된다.

손발톱 진균, 무좀 치료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용 전 손발톱을 짧게 깎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한 번(가능한 취침 전) 또는 필요에 따라 아침, 저녁으로 사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 환자 수가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병원을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치료제의 효능은 같지만 환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크림과 액체 타입 두 가지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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