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다래, 남다른 스파르타 강습 '폭소'

황서연 기자 2017. 4. 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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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다른 강습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정다래가 모르모트 PD와 권도우 FD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래는 강습 내내 열정이 넘치는 강의와 독특한 기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한 시범으로 강습을 시작한 정다래는 모르모트 PD, 권도우 FD에게 수영 동작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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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남다른 강습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정다래가 모르모트 PD와 권도우 FD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08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평영 200m 금메달을 땄다"며 자신을 소개한 정다래는 "선수 때는 펌핑된 몸매라 후덕한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살이 많이 빠져서 체형에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깨 골격은 19인치 그대로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다래는 강습 내내 열정이 넘치는 강의와 독특한 기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한 시범으로 강습을 시작한 정다래는 모르모트 PD, 권도우 FD에게 수영 동작을 가르쳤다. 하지만 이미 '마리텔'을 통해 몸치임을 수없이 증명한 모르모트 PD,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권도우 FD는 스트레칭과 몸풀기 동작애서부터 뻣뻣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정다래의 스파르타 훈련이 이어졌다. 특히 정다래는 사이드 턴을 가르치며 동작이 어설픈 두 사람을 향해 독특한 억양으로 "사이드"를 연신 외쳤다. 중독성 있는 정다래의 목소리에 주위의 웃음이 터졌고, 실시간 방송을 보고 있던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정다래의 방송은 전반전 시청률 27.4%로 2위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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