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대표 세단 알티마, 신형 모델 내달 공개

닛산 신형 알티마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닛산은 온라인을 통해 신형 알티마의 티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닛산이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신형 알티마의 앞모습과 뒷모습의 일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닛산은 내달 미국에서 열리는 ‘2012 뉴욕모터쇼’에서 신형 알티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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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는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신형 알티마는 5세대 모델이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새로운 차세대 중형차 플랫폼이 적용돼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커졌으며 디자인에도 새로운 요소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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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알티마에는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3.5리터 V6 엔진이 장착되며 하이브리드 모델과 2.0리터 터보엔진이 장착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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