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포토기행] 크로아티아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탐방
주동진 2017. 6. 2.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는 아드리아해 연안의 로마 유적지 중 최대 규모의 도시이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노년을 보낼 목적으로 대규모 궁전을 지었다.
6세기 경까지 궁전으로 사용되었지만 잊혀졌다가 7세기 이후 피란을 온 이주민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새로운 도시가 되었다.
황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도 사랑하는 도시 스플리트에서는 궁전 거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는 아드리아해 연안의 로마 유적지 중 최대 규모의 도시이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은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노년을 보낼 목적으로 대규모 궁전을 지었다. 6세기 경까지 궁전으로 사용되었지만 잊혀졌다가 7세기 이후 피란을 온 이주민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새로운 도시가 되었다.
스플리트의 대표 유적지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현존하는 고대 로마 유적중 보존상태가 가장 좋다.

성 돔니우스 대성당은 스플리트 중심 성당으로 60m의 종탑이 있는데 스플리트의 대표적인 전망대이다.

유적 안에서 주거지로 지낸 시간이 길어 구시가와 유적의 경계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로마의 초기 건축물의 형태로 귀중한 자료인 스플리트 도시

황제만 사랑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도 사랑하는 도시 스플리트에서는 궁전 거리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Soma Marjan 언덕 위에서 바라본 스플리트 항구
[MK 스타일] 글·사진/ 임창진(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구촌 포토기행] 중세-현대가 공존하는 유럽 교통 요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카드뉴스] 청바지 패션을 손톱 위에 - 셀프 '데님 네일'
- 부엉이 3천여 마리가 숨쉬는 공간, 속초 '해피아울하우스'
- [카드뉴스] 만드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하는 '2017 과자전'
- [메이크업 트렌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원 포인트 메이크업"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