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10만원 보상, 9만원 상당의 사은품 지급

현대오토넷(대표이사 주영섭 사장, www.hyundaiautonet.com)이 4.3인치 휴대용 내비게이션(HNP-4320)을 출시하고 구형 제품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4.3인치 내비게이션은 대용량(2800mAh, 완전 충전 시 DMB 4시간 시청) 배터리와 GPS와 DMB 안테나를 내장하여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내비게이션과 DMB 외에 영화보기, MP3 파일 재생, 게임, 사진보기, 계산기, 세계 시간 안내 등의 부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지원, 내비게이션과 DMB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MP3 음악을 들으면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지도는 만도맵앤소프트의 지니SF를 채택했으며, 메모리 용량은 2GB이다. 가격은 499,000원이다.

현대오토넷은 2004년부터 현대오토넷이 판매한 구형 3.5인치 내비게이션 제품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을 보상하고 9만원 상당의 고급 가죽 케이스와 착탈식 대용량 배터리(2800mAh)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보상판매는 전국 현대오토넷 대리점에서 이달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