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김풍, 과거 캐릭터 사업.. "코 묻은 돈 갈취했었다." 고백!

김미현 2017. 3. 19. 0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풍이 과거 캐릭터 사업을 했었다고 밝혔다.

18일에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풍과 주호민이 새로운 캐릭터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했다.

주호민이 김풍에게 “예전에 캐릭터 사업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풍은 “싸이월드의 흥망성쇠와 캐릭터의 흥망성쇠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풍은 “(매출이) 엄청났었다.”며 “여러분들의 코 묻은 돈을 갈취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호민은 “도토리로 받았다는 소리가 있더라. 환전이 안 됐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